[증권경제신문=이규철 기자]

가수 정다경, 강예슬이 크리스마스 만남을 예고했다.

정다경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16강 진출에 더해서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12월24일 17:00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쇼 콘서트를 진행합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오늘 지나가는 새벽 1시에 #롯데홈쇼핑 콘서트 티켓팅 라이브방송 놓치지마세요”라고 홍보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정다경이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뽐낸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강예슬도 이날 SNS를 통해 ‘생쑈’ 라이브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그는 “christmas 생SHOW와 함께 따숩게 보내요”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오늘 새벽 1시! #롯데홈쇼핑 #생show 티켓팅 라이브 방송을 합니다! #크리스마스 #생각엔터 #놓치지않을거에요 #이따만나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강예슬 역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인형을 끌어안고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생쑈 콘서트’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콘서트로 오는 12월 24일 개최된다.

 

[사진 출처 : 정다경, 강예슬 공식 SNS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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