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호빵이 황금호빵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삼립호빵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SPC삼립은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이 새해를 맞이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SPC삼립은 신제품 ‘떡방아 호빵’을 출시하고 ‘황금호빵 캠페인’을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떡방아 호빵은 달나라 토끼가 떡방아를 찧어 만든 호빵 콘셉트로 달콤한 단팥 앙금 속에 쫄깃한 떡을 넣었으며 새해 덕담이 새겨진 경품 응모권이 동봉됐다. 

‘황금 호빵 캠페인’은 제품 속에 동봉된 경품 응모권 뒷면의 이벤트 QR을 통해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하고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호빵 모양의 순금 10돈(2명), 해피포인트(4000명) 등을 랜덤으로 받을 수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삼립호빵을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신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삼립호빵 브랜드를 통해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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