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독종부 이찬성, 소변남 오명 벗고 '탱크보이'로 생일날 활짝 미소~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2' 독종부 참가자 이찬성이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이찬성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생일인데!!! #해태 아이스크림에서 진짜 #탱크보이 왔다!!!ㅋㅋ 감사드립니다!!해태아이스크림 탱크보이. 오늘 내 생일에 비로소 진짜 탱크보이가 되었다^^"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축하해주신 많은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생일 #탱크보이 #해태아이스크림 #이찬성 #선물 #콜라탱크보이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이찬성은 '미스터트롯2' 독종부에 출연해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불러서 올하트를 받은 바 있다. 과거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소변이 마려워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해 한이 됐다는 이찬성은 3년간 와신상담해 '독종부'로 재 출격했고 이번 시즌에서는 완벽히 달라진 모습과 무대 매너로 '탱크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이찬성이 과연 '미스터트롯2'에서 어디까지 날아오를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