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X 다크룸 스튜디오 단독 상품 5종. 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 X 다크룸 스튜디오 단독 상품 5종. 사진=갤러리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다크룸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 디자이너 정용목, 김용진과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전개하는 브랜드다. 다크룸 스튜디오의 제품은 ‘暗室(암실)’과 ‘DARKR8M(DARKROOM)’ 시그니처 로고가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크룸 스튜디오 브랜드로 선보이는 최초 팝업이다. 갤러리아 팝업을 기념해 선발매 및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판매한다. 팝업 첫 주말에는 다크룸 스튜디오 23 SS 컬렉션을 갤러리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4일부터 3일간 갤러리아 웨스트를 의미하는 ‘西管 GALLERIA’를 로고로 활용한 모자, 후드 티셔츠 등 한정 상품 5종을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MZ세대들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드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이 유입될 수 있는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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