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 대비 매출 20% 증가

(사진=컴투스 제공)
(사진=컴투스 제공)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자사 MLB 및 KBO 라이선스 기반 주요 야구 게임들이 시즌 개막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게임 분야 차트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월간 매출이 전월 대비 20% 시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컴투스 야구 게임들은 시즌 개막 전인 지난 1분기에도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으며, 야구 시즌 개막 후에도 높은 관심을 얻으며  누적 매출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성과로 컴투스는 올해 야구 게임 라인업 합산 매출 목표 1500억원을 충분히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컴투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MLB와 KBO 리그에 기반한 컴투스의 야구 게임들이 역대 최고의 성적을 보이며 순항하고 있어, 목표로 한 연간 야구 게임 1,500억 원 매출 목표는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야구 게임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로 세계 1위 모바일 야구 게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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