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오미스터래빗’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옷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갤러리아
서울 갤러리아명품관 ‘오미스터래빗’ 팝업스토어에서 고객들이 옷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갤러리아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지점에서 다채로운 상품행사 및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서울 명품관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웨스트관 5층에서 유아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해외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 편집숍 ‘오미스터래빗’ 에서는 다양한 유·아동복 상품을 판매한다. 완구 편집숍 ‘인더스토리’ 팝업에서는 ▲독일 피규어 브랜드 ‘플레이모빌’ ▲스웨덴 프리미엄 토이 브랜드 ‘브리오’ 등을 선보인다.

오는 7일까지 웨스트관 3층에서는 럭셔리 슈즈존 그랜드 오픈 기념해 ▲브랜드 최대 30% 할인 ▲구매금액별 최대 7% 상품권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신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신발 케어숍 ‘슈블루’ 에서 신발 밑창 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 타임월드에서는 11일까지 ‘안마의자 및 온열 치료기 특집전’을 통해 어버이날 선물을 제안한다. 의료가전 또는 안마의자 반납시 구매 금액에서 차감되는 보상 판매 서비스와 일부 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참여브랜드는 ▲세라잼 ▲오심 ▲파나소닉 이다.

이외에도 오는 4일 중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 매장도 새롭게 선보인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5일까지 나이키 한정 상품을 발매하며 1인 1족에 한해 구매 가능하다. 신상품 최대 20% 할인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수원 광교에서는 4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 열린광장에서 ‘인기 상품 이월/기획 특가전’이 진행된다. 남성의류, 골프의류, 아동복 등 18개 브랜드에서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리뉴얼 오픈 단독 특가혜택, 오브제컬렉션 특별전, 구매금액대별 5% 상품권 및 사은품 증정 등 합리적인 가격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다채로운 팝업과 프로모션을 준비하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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