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건강진단 등 보건관리 역량 향상

지난 9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이동근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왼쪽 네번째) 및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지난 9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이동근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왼쪽 네번째) 및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DL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건설(001880, 대표 조남창)은 지난 9일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기관은 △한국작업환경연구원 △현대유비스산업보건센터 △경기산업보건센터 △사람과환경연구소 △디딤돌헬스케어로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DL건설은 산업안전보건법 내 사업주 의무로써 작업 환경 측정, 근로자 건강 진단 관련 업무 전반과 함께 현장 별 보건업무 컨설팅, 건설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 등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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