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2023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2023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대우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은 '2023 대우건설 헌혈캠페인'을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대우건설 임직원은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은 2006년부터 18년째 본사와 국내 현장 임직원 등 전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우건설은 국내외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계층을 위해 희망의 집 고치기, 안심동행주택 민관협력사업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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