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분양 391세대···19일 1순위, 20일 2순위 일반청약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 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더비치 푸르지오 써밋 주경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대우건설(047040, 대표 백정완)이 부산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을 지난 1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원에 들어서는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은 대우건설 하이브랜드 '푸르지오 써밋'이 적용됐으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아파트 8개동 전용면적 59~114㎡, 총 1384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391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타입별 세대수는 △59㎡A 38세대 △59㎡B 94세대 △59㎡C 77세대 △84㎡B 48세대 △100㎡A 17세대 △100㎡B 58세대 △114㎡A 10세대 △114㎡B 49세대다.

후 분양 단지로 올해 12월에 입주를 시작해 일반분양자의 경우 오는 2024년 4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3270만원이다.

청약은 지난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하고 2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한편 더 비치 푸르지오 써밋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대에 마련됐다. 사전예약자는 19일까지 방문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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