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사진=DL이앤씨)
디타워 돈의문 DL이앤씨 사옥 (사진=DL이앤씨)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6일 2024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곽수윤 DL건설 대표를 주택사업본부장으로 전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가 겸직하고 있는 주택사업본부장과 경영지원본부장 가운데 주택사업본부장을 곽 신임 본부장에게 넘기게 됐다.

DL이앤씨는 이날 곽 신임 본부장 외에도 신규 임원 9명을 선임했다.

DL건설은 신임 대표이사에 박유신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2001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한 박 신임 대표는 2021년 DL건설 경영지원본부 임원에 오른 후 지난해부터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증권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