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쌍용건설(대표 김기명·김인수)은 지난 18일 임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6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물품을 평택시 내 아동보호시설인 '야곱의 집'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쌍용건설의 과장급 이하 실무진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를 중심으로 2023년 연말에 진행한 사내 나눔 카페 수익금과 본사 전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을 합쳐 진행됐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야곱의 집에서 보호 중인 3세 미만의 보호 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길연경 기자
besound24@koreastoc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