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 사옥 전경 (사진=동부건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동부건설(005960, 대표 윤진오)은 설 연휴를 맞아 윤진오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이 직접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매달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해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주요 공정과 안전실태를 확인하고 중대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경영진은 현장 미작업 구간의 전원 차단을 통해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설 연휴 안전대책 수립 및 이행, 비상연락망 가동 등을 점검했다. 특히 연휴 기간 고소작업 등 상대적으로 위험성이 높은 작업을 금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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