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주길태 기자] 청량리 부근에 위치한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최대 65층의 아파트 4개 동,오피스텔과 함께 백화점·호텔·업무시설이 들어서는 42층 건물인 랜드마크타워로 이뤄진다.오피스텔은 랜드마크타워 27~42층에 자리잡게 된다.총 528실 중 198실 일반 분양 예정이다.‘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오피스텔’은 해당 지역에서도 흔치 않은 층수에 들어서,사업지가 위치한 청량리역 인근에 초고층 건물이 드물어 탁 트인 전망을 누릴 수 있다.또 청량리역과 직접 연결돼 청량리역이 가진 높
보해양조(000890)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억7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97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3%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5억15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신라젠이 항암바이러스 ‘펙사펙’의 핵심 임상시험인 간암 3상(임상시험명 PHOCUS)의 조기 종료를 공식화했다.신라젠 문은상 대표는 4일 오후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간암 임상 3상의 조기 종료 소식을 전하게 돼 주주님들 및 기관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깊은 유감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이어 “2일(한국시간) 새벽 개최된 DMC(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의 펙사벡 임상 중단 권고 사항을 전달받고, 너무 큰 당혹감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DMC의 권고를 시장에 전달하는 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다”고 심경을 토로했다.앞서
유유제약이 자기주식을 처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1일 오전9시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유유제약(000220)은 전일 대비 150원(1.48%) 내린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자사주 처분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걸로 풀이된다. 통상 자사주 매각이나 최대주주의 매각은 주가에 악재로 작용한다.전날 유유제약은 자기주식 1만2240주를 주당 1만50원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예정금액은 1억1296만2000원이다. 처분예정기간은 1일부터 2일까지다.유유제약 측은 처분목적에 대해 "회사의 성장 및 동기부여를
코스닥 상장사 포스코엠텍(009520)은 포스코과 235억2000만원 규모의 AI 탈산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81%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인콘(083640)과 골드퍼시픽(038530)이 동반 강세다.30일 오전 9시5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인콘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70원(13.81%) 오른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골드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45원(7.71%)오른 202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인콘은 기존 최대주주인 에이치앤더슨이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1140만9999주를 골드퍼시픽에게 342억2999억7000만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콘 주식 21.46%를 보유하게 된 골드퍼시픽은 이 회사 최대주주가 됐다.
진양홀딩스(100250)는 보통주 1주당 50원의 분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시가배당률은 1.9%이며 배당금지급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큐로(015590)는 104억6086만원 규모의 화공플랜트 기자재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계약금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의 11.6% 규모다. 계약상대방과 계약기간은 경영상 비밀유지를 위해 공시를 유보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증가세가 지속된다면 자동차보험의 영업수지 적자 규모는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21일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17년(73.9%) 저점 이후 매년 증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1분기까지 누적 손해율은 79.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자동차보험 손해율 증가세가 향후에도 지속된다면 2019년 이후 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영업수지 적자 확대로 보험료 인상을 요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봉착할 것
한화투자증권은 16일 국내 해운업계 전망과 관련해 "최근 건화물선 운임지수(BDI)가 빠르게 반등했다. 철광석 물동량의 점진적인 회복이 나타나고 있고 스크러버 설치 등으로 발생한 공급공백이 맞물린 영향이라고 판단한다. 내년부터 시행될 황산화물(SOx) 규제로 노후선박의 조기폐선도 이뤄지면서 시황개선은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김유혁 연구원은 먼저 "하반기 벌크 해상물동량의 점진적인 회복을 전망한다"며 "곡물출하와 석탄수요가 집중되는 계절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점이고 상반기 시황악화의 주 요인이었던 철광석 물동량도 점차
동남합성(023450)은 2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31억4000만원이라고 10일 공시했다.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5.0% 늘어난 23억3000만원을 기록했고 매출액은 10.5% 감소한 338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 상장사 엘오티베큠(083310)은 SFA와 41억16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용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2.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0월22일까지다.
삼우엠스가 중국 종속사 지분 취득에 강세다.4일 오전 9시6분 현재 삼우엠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84원(15.16%) 오른 638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우엠스는 종속회사인 중국 톈진 삼우엠스(Tianjin SamwooEms Co., Ltd)을 127억940만원에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날 장 마감 이후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다.회사 측은 "유동자금을 통한 지분 취득"이라며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 목적"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 프로스테믹스(203690)는 멕시코의 병·의원 대상 유통업체(Stem Cell Pharma SA de CV)와 19억원 규모 엑소좀 줄기세포배양액 앰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41.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1년 6월25일까지다.
코스닥 상장사 선익시스템(171090)은 중국 윤구테크놀로지(yungu (gu'an) Technology co., ltd)와 46억892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연구용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9월18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7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유병률 전 인천공항에너지 사장이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임기는 취임 후 3년 내의 최종결산기에 관한 정기주주총회 종결시까지다.
셀트리온(068270)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859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허쥬마, 트룩시마, 램시마SC)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계약금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8.75% 규모다. 계약기간은 오는 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