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와 카본코는 지난 3일 인천환경공단,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 및 관련 분야 대표 학계 연구소와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에서 개최 중인 제56회 아시아개발은행 연차 총회를 맞아 진행됐다.참여 기관과 기업은 향후 세계적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신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CCUS) 기술의 공동개발 및 국내외 상용화에 협력한다. 또 탄소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가 설립한 탈탄소 솔루션 전문기업인 카본코(CARBONCO)가 사우디아라비아 해수 담수청(SWCC)과 지난 17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SWCC는 사우디 정부 산하 기관으로 세계 최대 해수 담수화 설비를 운영하고 있다. 또 다수의 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우디 제2의 전력생산 사업자다. 소속 연구소를 통해서 사우디에서 재생에너지를 이용한 해수 담수화 및 발전 분야에서의 탄소저감 사업을 주도하고 있다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이 21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탄소 관련 기술 및 해외저장소 확보 프로젝트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총 28개월간 7개 민·관·학 기관과 함께 연구에 참여한다.이번에 선정된 국책과제명은 'CCUS 상용기술 고도화 및 해외저장소 확보를 위한 국제공동연구'로 탄소중립 실현에 필수적인 CCUS 관련 기술역량을 강화하고 이미 고갈된 동남아시아의 유전 및 가스전 중 국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2)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후보지 선정을 목표로 한다.현대건설과 한국석유공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와 카본코는 GE가스파워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을 접목한 친환경 발전소 건설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사(DL이앤씨·카본코·GE가스파워)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내 신규·기존 발전 시설에 CCUS 기술 접목 방안 모색 △친환경 발전소 통합설계모델 기반 마케팅 및 영업 전략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DL이앤씨와 카본코는 CCUS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와 카본코는 울진군과 '원자력 청정수소 활용 및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미래 청정에너지로 꼽히는 원자력 청정수소의 대량 생산과 실증 및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산업단지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원전 청정수소 생산·실증 사업 △암모니아·수소 허브 터미널 연계 및 대규모 수요처 공급 파이프라인 구축 사업 △국가산업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탄소의 포집·활용·저장 사업 등을 함께 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은 22일 울산시 울산과학기술원(UNIST) 제2공학관에서 GS건설 Center NeoTech 김진걸 센터장과 울산과학기술원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센터 임한권 센터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증화 연구 및 기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GS건설은 이번 MOU를 통해 기술교류 및 산학협력 공동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탄소중립 관련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화를 거쳐 사업화 모델 확보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호주 친환경 비료 제조 기업인 뉴라이저와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시설 건설을 위한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우선 계약 합의서를 지난 30일 체결했다.DL이앤씨는 오는 4월까지 세부조건 협상과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뉴라이저가 발주한 암모니아 및 요소 생산공장 건설사업 기본설계 사업을 수주한 DL이앤씨는 발주처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서 독점권을 보유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이 프로젝트는 5MW 용량의 소형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3일 종로구 평동 D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과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글로벌 상용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유재형 DL이앤씨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담당임원과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CCUS 연구개발 성과물의 상용화를 통해서 신사업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DL이앤씨는 지난해부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CCUS 사업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가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설비(CCUS)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했다.DL이앤씨는 서해그린환경과 CCUS 사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해그린환경은 지난해 DL이앤씨와 국내 최초 탄소네거티브 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서해그린에너지의 계열사다.양사는 충청남도 대산에 위치한 서해그린환경의 폐기물 처리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한전 전력연구원의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