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GS건설(006360, 대표 임병용)은 지난16일 국제담수화협회(IDA)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 2022년 IDA 세계총회에서 GS이니마가 '최고의 글로벌 민간 수처리 기업'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로써 지난 5월 세계 최고권위 물 산업 조사기관인 GWI가 주관한 2022 글로벌 워터 어워드에서 GS이니마의 칠레 아타카마 해수담수화시설이 '올해의 담수 플랜트'에 선정된 이후 또 다시 수상하면서 세계 최고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확인했다.IDA는 GS이니마가 디지털화와 스마트 공정을 통해 수처리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