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휴젤(145020, 대표 손지훈)은 손지훈 대표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2021년 정기총회를 통해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손지훈 대표는 “국내 바이오의약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에 이사장에 선출돼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바이오의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의견과 고충에 귀 기울이는 협력의 동반자로서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데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손 대표는 1989년 제약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