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 ENM(035760)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설에 부인했다. CJ ENM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와 관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지만, 결정된 내용이 없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 성장을 위한 M&A(인수합병)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CJ ENM이 오는 22일 SM엔터테인먼트와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왔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가 창업자 겸 대주주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보유 지분 18.72%를 넘기는 것을 두고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라인프렌즈와 모바일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보이 그룸 NCT127과 제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 업데이트는 넥슨, 라인프렌즈, SM엔터테인먼트의 3사 협업으로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서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정규 3집 타이틀곡 ‘Sticker’를 들으며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됐다. NCT 127의 신곡은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 ‘월드 파리 드라이브’ 등 총 8개의 월드 테마 트랙과 ‘WKC 싱가폴 서킷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SM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이성수·탁영준)와 네이버(035420, 대표 한성숙)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글로벌 사업을 추진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도로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글로벌 아티스트 발굴 및 프로듀싱에 대한 전문 역량과 네이버의 기반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멤버십 커뮤니티인 ‘Fanship(팬십)’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