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게임빌(063080, 대표 이용국)은 플랫폼 자회사 게임빌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자사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 ‘하이브(Hive)’ 사용에 대한 계약을 밸로프, 라온누리소프트, 우가차카 등 3개 게임 회사와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이브는 ‘서머너즈 워’ 등 게임빌과 컴투스가 자사 게임에 한정해 사용하던 글로벌 게임 전문 플랫폼으로,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은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은 밸로프의 ‘이카루스M’ 등 6개 게임, 라온누리소프트의 ‘인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