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우미건설(각자대표 배영한, 김영길)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청주 지북 A2블록'에 대한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청주 지북 A2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지북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2층~지상29층, 전용면적 59~84㎡ 주택형, 1222세대로 구성된다.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은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10년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국적을 갖춘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세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에 나선다.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16일 사회적기업 '율하모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은 문화예술, 놀이학습 등 다양한 맞춤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행됐으며, 롯데건설 손승익 팀장과 율하모니 이윤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율하모니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단지에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 연령층을 나눠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6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 간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롯데렌탈과 함께 가전제품 공동구매 행사를 진행 중이다.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롯데렌탈과 함께 1차 공동구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신규 입주 민간임대주택 단지인 독산역 롯데캐슬에 롯데하이마트와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공동구매 행사는 롯데건설에서 운영 중인 5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단지 4500여 세대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롯데렌탈의 라이프스타일 렌탈플랫폼 ‘묘미(MYOMEE)’의 인수형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롯데하이마트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가전제품 공동구매 업무협약을 24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5월 롯데렌탈과 함께 1차 공동구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하이마트의 가전제품 패키지 할인 및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협약식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공동구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과반수 이상의 입주민이 참여 의향을 밝히며 진행됐다 .롯데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은 롯데렌터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와 제휴를 맺고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에게 카셰어링 서비스 이용 할인 혜택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건설 주거 서비스 플랫폼 ‘엘리스’ 중 카셰어링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민간임대주택 단지 내 주차장에 카셰어링 차고지 그린존을 설치하고 입주민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할인 방식은 단지 내 그린존에서만 차량 대여 요금 10%를 할인해 주는 방식이었지만, 올해 1월부터 엘리스 회원은 전국 그린존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박동욱)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봉담’의 임차인을 12월 중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봉담’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상리 봉담2지구 B-3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1개 동, 총 1004가구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봉담’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소득수준, 거주지에 관계없이 만 19세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다.단지가 속한 봉담지구는 봉담IC를 통해 인근 고속도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으며, 9월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대림산업(000210, 대표 김상우, 배원복)은 'e편한세상 창원 파크센트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일반공급 청약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일반공급 청약에서 682가구 모집에 675건이 청약 접수됐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는 선전한 결과라는 평가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최대 8년간 거주 가능하며 2년 단위로 갱신되는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폭을 초과할 수 없어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