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푸드(002270, 대표이사 이진성)는 교원그룹(회장 장평순)과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위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 추진, ▲소비 타켓 확대를 위한 상품 및 서비스 공동 개발 등 상호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구체적으로 롯데푸드가 운영하는 파스퇴르 밀크바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교원 빨간펜 홍보 활동을 비롯해, 각자 확보한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051500)가 메타버스를 활용해 MZ세대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한다.CJ프레시웨이는 지난 26일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을 활용해 2~3년차 사원급 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회사 미션, 비전에 대한 교육과 랜선 회식을 통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본사 사무실 내부를 그대로 구현했다. 사무실 내 배치된 테이블 등 특정 공간에 임직원들이 모이면 화상을 통해 서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정부가 음식배달 플랫폼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관련 첫 전수 검사에 발 뻗고 나선 가운데, 배달앱 쿠팡이츠가 산안법상 의무인 '안전보건 교육' 생략 논란에 휘말렸다.20일 한겨례 보도에 따르면 쿠팡이츠의 라이더를 희망하는 사람은 배달파트너 앱을 설치한 뒤 일정한 인증 절차만 진행하면 안전교육 없이 바로 배달 호출을 받을 수 있다. 배달 앱 내에서는 '안전교육 수료 후 1건 이상 배달하면 2만원 지급', '수료하지 않으면 배달이 제한될 수 있다'고 공지돼 교육 수료를 권고하고 있으나, 언제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대한통운(000120)은 미래 초격차 역량 확보를 위해 희망하는 임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AI·빅데이터 역량 강화 온라인 과정’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과정은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역량 개발에 관심있는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진행하는 자기주도형 학습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 프로그램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관련 주요 프로그램의 사용법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개념 이해 ▲빅데이터 분석 기초 ▲머신러닝 기반 빅데이터 분석 등으로 구성됐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장 직무대행 김지섭, 이하 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모바일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키즈 플레이 더 세이프티 온라인 교육 플랫폼’은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6세에서 13세 어린이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6개의 세부 콘텐츠로 구성됐다.먼저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은 어린이가 지켜야할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