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BAT로스만스가 세계 최초로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글로 프로 슬림(glo™ pro slim)'을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개시했다.BAT로스만스는 27일 오전 10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 프로 슬림 출시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글로 프로 슬림을 출시한다고 공식화했다.글로 프로 슬림은 지난해 초 출시된 글로 프로에 이은 BAT의 최신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로 글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하며 위해성을 저감한 제품이다. 감각적이고 슬림한 외관을 바탕으로 대폭 개선된 디자인과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대표 백복인)가 지난 2020년 연결 매출 5조원을 돌파했다.KT&G는 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조3016억원, 1조4824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실적은 글로벌 부문이 견인했다. KT&G는 지난해 초 중동 담배 수입업체와 7년간 2조2000억원 수준의 대규모 수출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이를 기반으로 주력 시장의 수출이 회복되고, 미국 등 해외법인의 유통망 확대 영향으로 해외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해 PMI를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대표 백복인)는 해외 진출 100개국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지 비대면 프로세스를 통해 23개국을 신규 개척함으로써 총 103개국 진출을 달성했다.또한 신규 진출국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집중 육성해 연간 판매량이 1억 개비 이상인 5개국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KT&G는 글로벌 초슬림 1위 담배인 ‘에쎄(ESSE)’를 현지 시장 특성에 맞게 출시하는 대표 브랜드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으로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대표 백복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634억원, 영업이익 434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7%, 13.6%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환율 하락으로 인해 외화환산손실이 늘어나며 지난해 3분기(3221억원) 대비 13.7% 감소한 2781억원으로 집계됐다.KT&G의 3분기 개별 실적은 매출액 9088억원, 영업이익 35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매출액은 25.6%, 영업이익은 24.1% 늘었다.매출은 국내에서 저자극·냄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BAT코리아가 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글로(glo)’의 최신 과학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현재 일반담배와 구분 없는 일률적인 규제가 아닌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합리적인 규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룹차원의 비전 ‘더 나은 내일(A Better Tomorrow)’로 나아가기 위한 중장기적인 계획도 소개했다.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이날 간담회는 BAT 영국본사 소속의 과학자 3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글로 위해성 저감 과학연구 결과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KT&G(033780, 대표 백복인)는 초슬림 담배 ‘에쎄(ESSE)’가 국내외 누적판매량 7000억개비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1996년 11월 출시된 에쎄는 지난 1분기까지 국내 및 해외 판매량이 각각 4125억개비, 3032억개비로 집계돼 누적판매량 7157억개비를 달성했다. 에쎄는 국내 담배시장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16년간 국내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다. 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초슬림 담배 시장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 중이다. 2001년 첫 수출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