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휴젤(145020)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5일 중국 의약품감독관리국(NMPA)로부터 HA필러 ‘더채움(수출명 Persnica, 중문명 붜안룬 铂安润)’에 대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휴젤은 높은 잠재 시장 가치를 보유한 중국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선점을 목표로 지난 2020년 10월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 톡신 시장의 품목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같은 10월 HA필러 제품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서도 제출한 바 있다.이후 지난해 2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 (수출명 Letybo)’의 성공적인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휴젤(145020, 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1억원으로 전년 대비 24.4%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52억원으로 16.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01억원이다. 휴젤은 이번 실적에 대해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선도 지위 확립 및 글로벌 시장 내 가시적인 매출 성장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실제로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은 지난해 국내외 매출이 전년비 13.8% 증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두드러진 매출 성장을 기록, 지난해 해외 매출은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휴젤(145020,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은 지난 7일 춘천 거두농공단지에서 휴젤 및 아크로스 주요 관계자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HA필러 신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HA필러 신공장은 지난해 4월 기공식 진행 후 약 11개월 만에 건설을 완료,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제품 양산에 나선다. 이로써 휴젤은 신공장 건설을 통해 기존 생산 규모의 2배에 달하는 연간 800만 시린지 규모의 HA필러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와 더불어 최신 고속 자동 포장설비를 도입, 생산 효율성 극대화로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휴젤(145020, 대표 손지훈)은 지난달 30일 자사 HA필러 라인인 ‘더채움 스타일’ 4종 제품의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취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로 인허가 절차 과정이 까다로워 해외 기업 및 제품의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그럼에도 전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인근 국가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국내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인도네시아 판매 허가를 획득한 더채움 스타일은 휴젤이 지난해 3월 신규 출시한 프리미엄제품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