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5월5일까지 딸기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테이크아웃으로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월 ‘드라이브 스루’ 상품 매출이 11월 대비 4배 이상 신장하는 등 ‘언택트 상품’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딸기 디저트류도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는 설명이다.딸기 디저트 뷔페 테이크아웃 상품은 기존 뷔페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들로 구성했다. 딸기 에그 타르트, 딸기 마들렌이 올라간 바닐라 밀푀유 등 9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테이크아웃 상품은 기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