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GC녹십자엠에스(142280, 대표 안은억)는 최근 루마니아 의료기기 유통업체인 ‘MCM EVA SRL’사와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계약에서 확정된 물량인 61억원의 진단키트는 오는 3월초 선적 예정이며, 향후 ‘MCM EVA SRL’ 측과 루마니아 현지 민간 및 공공 프로젝트 등에 공동으로 적극 대응해 오는 9월까지 공급 물량을 500억원 이상으로 확대 할 예정이다.수출되는 제품은 GC녹십자엠에스가 작년 11월 출시한 ‘GENEDIA W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