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다올투자증권(전 KTB투자증권, 030210, 대표 이창근·이창근)과 IBK투자증권(대표 서병기)이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 증권사의 미국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주문은 지난 13일부터 중단됐다. 매도 주문의 경우 타사 대체 출고를 진행하거나 유선만으로 가능하다.이번 서비스 중단은 미국 현지 브로커 계약을 맺고 있는 LEK증권의 서비스가 정지되면서 발생했다.앞서 미국 중앙예탁청산기관(DTCC)과 증권청산소(NSCC)는 지난 2021년 10월 L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