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글로벌 브랜드 광고 모델로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소속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코웨이는 모델과의 시너지를 통해 타깃 고객층을 더욱 확대하고 최근 성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를 크게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방탄소년단은 코웨이 기업이미지는 물론 정수기·공기청정기·매트리스 등을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제품 광고 영상은 올 3월 말 TV,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추후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73% 증가했다.1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352820, 의장 방시혁)는 2020년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액 1900억 원, 영업이익 401억 원, 당기순이익 272억 원(K-IFRS 연결 기준,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기 이전 회사의 가결산 수치)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54%, 영업이익은 73%, 당기순이익은 92% 증가했으며, 전 분기인 2020년 2분기와 비교해서는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시혁 의장이 코스피 입성 소감으로 ‘세계 최고 엔터테인먼트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15일 빅히트 방시혁 의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진행된 상장 기념식에서 “올해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된 지 15주년이 되는 해이고 음악과 아티스트로 세상에 위안과 감동을 주려는 작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4개의 레이블과 7개의 종속 법인을 보유하고, 천여 명의 구성원들이 이끄는 글로벌 기업이 됐다”고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역대 최고였던 지난해와 비슷하게 올해 매출 2940억원, 영업이익 497억원을 기록했다.13일 빅히트는 ‘2020년 하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설명회’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했다.이날 방시혁 의장은 먼저 올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을 전면 수정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되돌아보며, 어려움 속에서도 “빅히트가 추구하는 ‘콘텐츠’와 ‘팬’이라는 본질에 더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방 의장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