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서정희가 카티아조(katiacho) 디자이너의 뮤즈로 나서, 2024년 새해를 패션 화보로 시작했다. 서정희는 카티아조 디자이너가 기획한 2024 S/S 화보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에 대해 카티아조는 “나의 20대 시절 남프랑스의 향수를 담은 빈티지한 플로럴 패턴과 로맨틱한 프렌치 레이스 컬렉션이 만나 2024년 봄/여름을 장식한다. 우아한 플라워 핑크와 물빛바다 블루는 24S/S에서 놓치면 안 되는 컬러”라고 설명했다.이어 “서정희 디렉터님의 공간(군자동 서정희 자택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서정희가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설이 보도됐지만, 별다른 언급 없이 방송 출연 홍보에 나서 관심이 쏠린다.서정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방송 출연 #mbc 기분좋은날 11월 30일 오전 9시 45분 방송이래요~"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에서 그는 6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시크한 패션을 연출해 시선을 강탈했다. 날렵한 턱선과 탱탱한 피부,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 20대 못지 않은 미모를 선보인 것. 특히 유방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 서세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겼다. 서세원은 20일 오후 1시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한 한인 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심정지 쇼크사로 사망했다. 향년 67세.20일 한인선교사회 등 현지 관계자들과 외교당국에 따르면 서세원의 임시 빈소가 프놈펜의 한 사원에 마련돼 현지 지인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시신은 냉동 안치된 상태로, 정식 장례 절차는 한국에 있는 유족이 현지에 도착하는 대로 논의할 예정이다. 고인은 평소 당뇨 합병증을 앓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1979년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서정희가 암 투병 후 처음으로 패션 화보를 찍어 화제다.서정희를 비롯해, 김소현-송지효-김지석-임사랑 등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이번 화보는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포토그래퍼 김진아와 영상 디렉터 마사키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해당 화보에서 서정희는 봄에 피어나는 꽃과 나무들처럼 싱그러운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있었으며 특히 항암치료 때문에 삭발했던 머리카락이 다시 자란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놀라움을 안겼다.장난꾸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요정 같은 러블리 매력을 화보에서 발산했다.김소현은 서정희-송지효-김지석-임사랑 등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이들은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화보에 참여해 각자의 매력을 담은 스틸과 영상을 26일 전격 공개했다.특히 김소현은 플라워 프린팅의 레이스 스커트를 입고, 화사한 꽃을 든 채 눈부신 미소를 지어보이며 '봄의 전령사'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군살 하나 없는 가녀린 몸매에 매끄러운 동안 피부가 감탄을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모태범 여자친구'이자 발레 강사 겸 배우 임사랑이 몽환적인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현재 채널A '신랑수업'에서 모태범과 함께 달달한 연애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임사랑은 최근 서정희-김소현-송지효-김지석과 함께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패션 화보를 찍었다.이번 화보는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26일 카티아조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SNS 채널에 올라와 있다.포토그래퍼 김진아와 영상 디렉터 마사키가 함께했으며, 카티아조는 전체적인 화보 기획뿐 아니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서정희-김소현-송지효-김지석-임사랑이 동화 속 주인공 같은 아름다운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이들은 패션 디자이너 카티아조(katiacho)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패션 화보에 참여해 각자의 매력을 담은 스틸과 영상을 26일 전격 공개했다.포토그래퍼 김진아와 영상 디렉터 마사키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디자이너 카티아조의 기획으로 진행됐으며, 카티아조는 전체적인 기획뿐 아니라 직접 모델로도 참여했다. 특히 ‘시크릿 가든’이라는 치유의 정원을 콘셉트로 해, 배우 한명 한명이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 따뜻한 위로의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가 과거를 회상하는 먹먹한 글을 올려놨다. 서정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3세가 된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글을 올려놨다. 해당 글에서 그는 “‘엘리베이터 사건’(전 남편 서세원이 서정희를 질질 끌고가던 cctv 영상) 직후 두 달여 미국 생활을 하고 귀국해 오피스텔로 입주했다. 엄마와 함께 살게 된 오피스텔은 작은 공간이었다. 태어나 처음으로 누구의 간섭 없이 마음대로 생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쁘지 않았다. 그저 결혼생활에 실패하고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