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롯데건설(대표 하석주)는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소음 진동 전문 연구 부서인 ‘소음 진동 솔루션팀’을 신설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술연구원 산하에 신설된 소음 진동 솔루션팀은 최고급 호텔과 초고층 건물을 건설하면서 노하우를 습득한 소음·진동, 구조, 콘크리트, 설계, 디자인 등 관련 분야 전문인력 13명으로 구성됐다. 롯데건설은 그동안 층간소음, 구조물 진동, 콘크리트 재료, 설계, 디자인 개발 등으로 분산돼 있던 업무와 부서를 하나로 통합해 층간소음 관련 데이터베이스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