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넥슨(3659. 도쿄증권거래소 1부, 대표 오웬마호니)은 닉 반 다이크(Nick van Dyk)를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전략 책임자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닉 반 다이크 수석 부사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액티비전 블리자드 스튜디오의 필름 & 텔레비전 부문 대표를 역임했으며, 월트 디즈니에서 10년 간 기업 전략 및 사업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해 픽사, 마블 및 루카스필름 인수와 디즈니 사업 전반의 전략 수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그리고 넥슨에서 글로벌 전략 수립, 인수 합병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16일 구자범 법무 담당 부사장을 수석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구 수석부사장은 종전의 법무 및 준법감시 역할과 함께 정책·홍보 업무도 총괄하게 된다.2007년 오비맥주에 법무 담당 이사로 합류한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법무 부문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하며 법무, 준법감시, M&A, IT, 전략 등 다양한 영역을 이끌었다. 2014년부터는 오비맥주 등기이사도 맡고 있다.구 수석부사장은 오비맥주 합류 이전까지 미국 뉴욕주 법무법인 ‘쉐빈, 킬리 앤 해치스’, 법무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