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조계현)의 인기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내일 14일, 3개월간 새롭게 펼쳐지는 신규 리그 ‘환영’을 시작한다.한국 정식 서비스 4번째 시즌 ‘패스 오브 엑자일: 환영’은 핵 앤 슬래시 특유의 전투 액션과 막대한 보상을 통한 캐릭터 성장 등 직관적이며 원초적인 재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으로 가장 성공적인 시즌으로 꼽히는 ‘군단' 리그의 인기 요인들을 적극 반영해냈다.메인 콘텐츠인 ‘환영'에서 이용자는 제한 시간 동안 최대 20회에 걸쳐 쏟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