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롯데칠성음료(005300, 대표 이영구)는 대표 탄산음료 칠성사이다의 새 얼굴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본편 광고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티징 영상을 통해 칠성사이다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이슈화하며 소비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회사 측은 이번 본편 광고를 통해 70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맛의 신제품 칠성사이다 ‘청귤·복숭아’만의 상큼한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부각할 계획이다. 본편 광고는 ‘새로움을 마시다’라는 콘셉트와 함께 통통 튀는 청귤 및 복숭아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칠성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