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GC녹십자랩셀(144510, 대표 박대우)은 아티바와 함께 2조원대 초대형 플랫폼 기술수출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GC녹십자랩셀이 미국에 설립한 NK세포치료제 현지 개발기업인 아티바(Artiva Biotherapeutics)는 미국 MSD와 총 3가지의 CAR-NK세포치료제 공동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전체 딜 규모는 18억6600만달러(약 2조787억2400만원)로, 이번 계약에 따라 GC녹십자랩셀로 직접 유입되는 금액은 총 9억8175만달러(약 1조936억6950만원)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