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유영상)은 게임 퍼블리셔로서 슈팅 액션 게임 ‘앤빌’을 글로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엔빌은 액션 게임 전문 제작사 ‘액션스퀘어’가 개발한 게임으로 SK텔레콤이 투자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엔빌은 ‘XBOX 프리뷰’와 ‘Steam 얼리 억세스’ 방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2022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SK텔레콤이 XBOX와 협력해 제공하고 있는 5GX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패스 얼티밋’을 이용하면 클라우드, 콘솔, PC 등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SK텔레콤(017670, 대표 박정호)은 세계 3대 게임 박람회 중 하나인 ‘도쿄 게임쇼 2021’에 게임 퍼블리싱 사업자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Xbox와 ‘5GX 클라우드 게임’ 협력을 진행 중인 SK텔레콤은 도쿄 게임쇼에 별로 온라인 부스를 마련해 국내 게임 개발 업체와 협력한 퍼블리싱 콘솔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이번에 공개하는 퍼블리싱 게임은 액션 슈팅 게임 ‘앤빌’(액션스퀘어 개발), RPG ‘숲속의 작은 마녀’(써니사이드업 개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베이퍼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