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은 지난 22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서울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H-그린세이빙' 사업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현대건설은 H-그린세이빙 사업 지원을 위한 자체 기부금과 전 임직원들의 급여를 모은 2억5000만원을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기부해, 서울시에 2년간 총 4억2000만원을 기부했다.현대건설은 이번 기부금으로 사회복지시설 내 일반 조명기기를 고효율 LED 조명기기로 교체할 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