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아워홈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향후 상호간 인적∙물적 자원 및 정보 공유를 통해 체계적인 영유아 급식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생 방안을 구축한 다는 게 양사의 목표다. 구체적으로 아워홈은 강남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강남구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대상 영유아의 올바른 식문화 확립을 위해 협력한다. ▲영유아 대상 영양교육 강화 콘텐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004990)는 저소득층 영유아의 발달 진단 및 조기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보바스어린이의원과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지난 2019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 전문 의료진과 인프라를 활용해 영유아 발달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해왔다.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 아동들과 신생아 때부터 복지시설, 위탁가정에서 자라 발달 상태를 주기적으로 진단받지 못하는 영유아들이 대상이다.지난 4년간 총 150여 명의 아동들에게 발달 검진을 제공했으며, 그 중 120여 명이 언어 및 놀이치료, 사회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GC녹십자(006280, 대표 허은철)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정맥주사용 독감치료제 ‘페라미플루’의 생후 6개월이상 2세미만 영유아 투여 적응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주사 제형의 독감치료제가 이 연령대의 허가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2010년 출시된 ‘페라미플루’는 A형과 B형 독감 바이러스 감염증을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다. 이 제품은 5일간 총 10번 복용해야하는 경구용 치료제와 달리 1회 주사만으로 독감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회사 측은 ‘페라미플루’의 영유아 허가가
[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4가’의 생후 6개월 이상 만 3세 미만 영유아 투여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로써 스카이셀플루4가는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연령층에서 접종이 가능해졌다. 스카이셀플루4가는 지난해 12월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으로는 최초로 WHO PQ(Pre-qualification, 사전적격성평가) 인증을 획득하기도 해 향후 국내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에 보다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또 독감의 증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