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112040, 대표 장현국)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대표 김석환·오호은)를 흡수합병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이드트리는 지난 2018년 1월 스핀오프 스타트업으로 설립됐으며, 독자적인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플랫폼 사업, NFT 거래소 등 블록체인 사업을 전담해왔다. 이번 합병으로 위메이드는 게임과 블록체인을 연계하는 메타버스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자사 게임 뿐 아니라 모든 게임이 Play to Earn으로 변환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위메이드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 트리를 통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사 ‘메타스케일’에 투자했다고 5일 밝혔다. 메타스타일은 카카오 최고 IP 책임자를 역임한 권승조 대표가 설립한 신생 스타트업으로 스토리 기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과거 ‘버디버디’ 서비스를 운영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메타버스 서비스를 준비 중인 메타스케일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낼 방침이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메타스케일에 대한 투자는 글로벌 메타버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위메이드(112040)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대표 김석환, 오호은)가 31일 자사 첫 블록체인 기반 게임 ‘버드토네이도 for WEMIX’(이하 버드토네이도)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번 출시는 한국과 싱가포르를 제외한 북미, 유럽, 아시아지역 전 세계 149개국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으며 영어, 일어, 태국어 등 8개 언어를 지원한다.‘버드토네이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탄막 슈팅 모바일 게임이다. 각 스테이지(단계)에 출현하는 몬스터 버드(새)를 공략, 무기 업그레이드 등 보상을 획득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위메이드 블록체인 전문 계열회사 위메이드트리(각자대표 김석환·오호은)는 룽투코리아(060240, 대표 양성휘)와 16일 블록체인 게임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위메이드트리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 또 룽투코리아의 다양한 장르 게임들을 블록체인과 결합해 위믹스(WEMIX) 플랫폼에 선보일 예정이며 양사 간 게임 서비스 장점을 극대화해 시너지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