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동국제강이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20일 동국제강(001230, 대표 장세욱 김연극)은 서울 수하동 페럼타워에서 제6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했다. 또 신임 사내 이사로는 곽진수 경영전략실장을 선임하고, 김이배 덕성여대 회계학과 교수가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 됐다. 특히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9년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