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2021년 주식시장이 30일 거래를 끝으로 폐장한다. 2022년 개장일은 1월 3일이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내일 31일은 연말 휴장일로 장이 열리지 않는다.2022년 첫 거래일인 1월 3일에는 개장식이 열리는 관계로 오전 10시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종료시각은 현행과 동일한 오후 3시 30분이다.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새해 첫날 열리는 증권시장은 개장식이 열리는 관계로 1시간 늦게 개장한다. 한국거래소는 4일 오전 9시 30분 서울사옥 신관 1층 로비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 해마다 증시 개장식은 증권업계 관계자 수백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하기로 했다. 개장식 개최로 이날 증시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로 1시간 미뤄지게 된다. 종료시간은 오후 3시 30분으로 평소와 동일하다.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코로나 쇼크 초반 1457포인트까지 곤두박질 쳤던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로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12월 31일인 내일 주식시장은 휴장한다.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KOSP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96포인트(1.88%) 오른 2873.47포인트로 마감했다. 무엇보다 이날까지 4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기분 좋게 2900선을 바라보게 됐다.올해 코스피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라 3월 1457포인트까지 급락했으나, 글로벌 통화·재정 부양책 및 개인 투자자의 대규모 매수세 등으로 급격한 상승
[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정부는 국내 주식시장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지만 여전히 국제정세와 맞물려 변동성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있다.24일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서울 은행회관에서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또 김 차관은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환율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은 9월 중반까지 1180원대를 유지하다가 최근 일주일 사이에 1150원대까지 가파른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러한 환율
[증권경제신문=김하영 기자] 올해 주식시장이 오는 30일 폐장한다. 새해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오전 10시에 개장할 예정이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코넥스시장 등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은 오는 30일까지만 운영된다.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2020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의 정규장 개장 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