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해선 기자] 대웅제약(069620, 대표 전승호)은 오는 30일까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질병표현 AAC 그림카드(보완대체 의사소통 카드)가 필요한 기부 대상 기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질병표현 AAC 그림카드는 발달장애인들이 의료진, 보호자에게 정확한 질병 증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를 위해 대웅제약은 특수교육, 의료 전문가뿐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발달장애인들과 감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신청 기관은 전국의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