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미스터트롯2’ 하동근이 ‘데스매치’서 또 한번 살아남아 ‘톱25’에 합류하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하동근은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7회 마지막에서 ‘데스매치’ 추가 합격자로 호명돼 모두의 격한 박수를 받았다.앞서 하동근은 ‘마스터 예심’ 때 ‘사랑님’을 불러 마스터들의 극찬과 함께 ‘올하트’를 받았지만, 본선 2차전에서 고비를 맞았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김용필을 용감하게 지목해, ‘데스매치’ 첫 무대를 꾸몄던 것. 당시 하동근은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를 선곡해 열창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