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노지훈 기자] 캐리어에어컨이 초절전 에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2일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초절전 에코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한 신제품 ‘캐리어 에코 인버터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실현한 제품으로, 실내 온도에 따른 냉방 용량을 자동으로 조절,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차단해 소비자의 전기료 부담을 덜 수 있게 했다. 그러면서도 업계 창문형 에어컨 중 최대용량인 22㎡로 약 7평형의 방까지 냉방이 가능하다.특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