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한행우 기자] 쿠팡은 패션 카테고리 신규 판매자의 상품을 한 곳에 모아 ‘2020 패션 마켓’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일환으로 9일까지 지속된다. 쿠팡은 최근 패션 업계 판매자들의 이커머스 진입장벽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패션 카테고리에 신규 입점했거나 6월 이후 첫 상품을 등록한 판매자에게는 월 매출액 최대 500만 원까지 판매수수료 0%(단 운영료 3.5% 부과)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여기에 판매자들의 상품이 더 잘 노출되고 판매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