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현대건설(000720, 대표 윤영준)이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해 선보였다.현대건설은 실내 공간을 확장하고 변경해 식사나 재택근무는 물론 수납장 이용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밍 월·퍼니처를 개발했다.트랜스포밍 월·퍼니처는 상하부 레일 없이 버튼 하나로 이동이 가능하며, 벽체를 이동시켜 안쪽에서 식료품을 꺼낼 수 있다. 벽체를 고정된 벽 쪽으로 이동시킬 경우 아일랜드 식탁에 사람이 추가로 앉을 수 있는 공간도 확보할 수 있다.또 고하중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