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조익성) 포카리스웨트는 버추얼 마라톤 대회인 ‘2021 POCARI RUN(포카리 런)’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버추얼 마라톤은 대회 참가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달리는 방식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러닝 트렌드로 떠올랐다.‘2021 포카리 런’은 지난 2018년부터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포카리스웨트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 1기부터 6기까지의 수료 인원 300명과 크루 멤버의 추천을 받은 러너들이 참여하는 마라톤 대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