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폭우가 쏟아진 침수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구호 물품은 총 3600개로 햇반, 크레잇 국물요리, 더비비고 덮밥소스, 맛밤 등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가정간편식과 간식류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은 우선적으로 피해 규모가 큰 서초구와 양천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달했으며, 향후 전국재해구호협회 요청에 따라 지원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1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이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산지는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겠고, 강원 남부 내륙·산지와 충남권 남동 내륙, 경상권 내륙은 오후에서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중·북부 내륙, 산지 30∼80㎜(많은 곳 서울, 인천 120㎜ 이상), 강원 남부 내륙·산지, 충남권 남동 내륙, 경상권 내륙 5~40mm다.1일 아침 최저 기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23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4일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 북부, 전라권, 경남 서부 내륙에 30∼1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전라권, 제주도 등은 120㎜ 이상, 강원 영동과 경북권 남부, 경남권(서부 내륙 제외)등에는 10∼70㎜다.특히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후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23일 아침 최저 기온은 20~24도,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3일은 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5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안전에 각별한 신경이 필요하겠다.기상청은 "3일까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태풍의 이동 경로와 가까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경남, 전남, 전북동부, 제주 등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니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서울, 경기는 이날 출근길까지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강수량은 이날까지 강원영동,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27일 목요일은 아침까지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폭우·강풍 등 태풍 ‘바비(BAVI)’의 위험이 있겠다. 시설물 파괴, 부유물 의한 2차 피해에 유의해야겠다.기상청은 "오늘까지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심한 피해가 우려되니 각별히 유의 바란다"고 예보했다.바비 북상에 따른 최대 위험 시점은 충청과 남부 지방은 이날 새벽, 서울·경기·강원은 아침까지로 관측된다. 매우 강한 바람으로 인해 시설물 파괴가 있을 수 있고, 날리는 파손물에 인한 2차 피해 등이 있을 수 있다.전
[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호반건설은 수재민을 위해 전라남도 곡성군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21일 전남 곡성군청 군수실을 방문해 전기압력밥솥 300대를 전달했다. 곡성 지역은 폭우로 인해 도로, 농경지, 시설물 등이 유실되거나 침수돼 큰 피해를 보았다. 게다가 갑작스러운 섬진강댐 방류로 인해 수많은 수재민이 발생했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금번 구호물품 전달을 통해 곡성 수재민들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이어진 중부지방은 주말까지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다 오는 16일을 끝으로 장마에서 벗어나겠다. 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부터 내일 15일 오후 3시 사이 서울,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북부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은 북한 상공에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위치하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에 남북방향으로는 폭이 좁고 동서로 긴 강수대가 형성되면서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화요일인 30일도 전날부터 내린 돌풍을 동반한 비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선 최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겠다.기상청은 "전날부터 내린 비는 30일 오후에 그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모레(7월1일) 아침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30일 새벽까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와 150㎜ 이상의 많은 비가 오겠다. 특히 30일 오후까지 동풍의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