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김현준, 이하 LH)는 18일 부산시청에서 싱가포르 바이오제약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회장 박소연), 부산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명지 바이오 연구개발(R&D)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 통해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연면적 4만5000㎡ 규모의 바이오 R&D센터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올 하반기 공사 착공해 2022년 상반기 건축 준공 예정이다.이를 위해 LH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올 하반기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해 R&D센터 부지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