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전수민 기자] KT(032600, 대표 구현모)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어르신 전용 ‘오늘건강’ 앱과 IoT 디바이스의 연동 지원 △건강관리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확산 △어르신 대상 ‘오늘건강’ 앱 및 KT 케어로봇 사용법 교육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KT는 보유한 AI 기술과 로봇, IT 기술 역량을 한국건강증진원이 추진하는 건강증진 사업에 적용하고, 앞으로의 디지털 전환에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