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롯데면세점은 11월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해피 듀티 프리스마스(Happy Duty Freesmas)’라는 타이틀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먼저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리파, 포레오, 닥터아리보 등 약 60여 개 브랜드를, 롯데면세점 시내점에선 마크 제이콥스, 끌로에, 발리 등 20여 개의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환율 보상 이벤트도 확대한다. 기존 최대 70만 원의 환율 보상금액을 93만 원으로 대폭 늘렸다. 이로써 롯데면세점 시내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