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독박투어’의 김준호가 호주 여행에서도 ‘최다 독박자’의 굴욕을 맛봤다.9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8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호주 시드니에서의 마지막 날을 알차게 보내는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특히 베트남, 라오스에 이어 호주에서도 ‘최다 독박자’가 된 김준호는 “다음 ‘독박투어’ 녹화 때까지 면도 금지”라는 초유의 벌칙을 수행한 ‘수염 인증샷’을 공개해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독박즈’는 두 번째 숙소에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독박투어’의 유세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뭐냐?”는 질문을 ‘독박즈’에게 던진 가운데, 홍인규가 “카드값이 제일 무섭다”는 현실 답변을 내놓아 ‘웃픔’을 자아낸다.9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8회에서는 호주 여행을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호주의 대표 액티비티 및 와이너리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호주의 로컬 맛집에서 굴 요리를 즐긴 ‘독박즈’는 유세윤의 추천으로 ‘몬스터 패들보드’ 체험을 한다. 저비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독박투어’의 유세윤이 와이프와 여친에게 (우정)반지의 의미를 숨기자고 돌발 제안한다. 12월 2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MBN·채널S·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7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호주 록스마켓부터 심비오 야생 동물공원을 방문하며 ‘찐친 케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록스마켓에서 다섯가지 색깔의 스톤반지를 구입한 ‘독박즈’는 길거리 음식을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그러다 유세윤은 갑자기 “와이프나 여친이 (우정)반지에 대해 물으면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독박투어’ 김준호가 앞서 라오스 여행에서의 ‘최다 독박자’ 불명예를 씻고 호주에서 ‘호텔 독방’ 차지 및 ‘1일차 무독’을 달성해 쾌재를 불렀다. 지난 25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호주 시드니로 여섯 번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에게 대리 만족과 힐링을 선사했다.앞서 ‘독박즈’는 라오스 여행 첫 날 숙소에서 다음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던 터. 장동민은 “한 번도 안 가본 곳을 가고 싶다, 호주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독박투어’의 김대희, 장동민이 호주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면도 및 염색 금지’가 거론되자 강력 반발한다. 25일(오늘)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의 호주 시드니 여행 첫 날 현장과 함께, 이번 여행의 ‘최다 독박자’가 받을 벌칙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이날 시드니 시내 구경 후, 첫 번째 숙소에 체크인 한 ‘독박즈’는 짐을 풀고 다시 저녁 식사를 하러 나선다. ‘립 스테이크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독박투어’ 장동민이 “호주에서의 ‘최다 독박자’에게 ‘누드비치 행(行)’ 벌칙을 시키자”라고 제안해 파장을 일으킨다.25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호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시드니에서 대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뷰를 감상하며 점심 식사를 한다. 그러던 중, 김준호는 “호주가 원래 누드비치로 유명하대~”라고 ‘TMI’를 투척하는데,
[증권경제신문=이선영 기자]‘독박즈’가 아내&여친과의 첫 키스 장소를 주제로 한 ‘소수 게임’을 하면서 국제전화로 확인까지 하는 ‘찐친’(?) 케미를 발산한다.25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채널S·MBN·라이프타임 공동 제작) 16회에서는 호주로 떠난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의 여행 첫날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독박즈’는 여섯 번째 여행지인 호주 시드니에 도착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에 도착한 이들은 하버 브릿지가 보이는 노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대웅제약(069620)의 나보타가 호주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수출명 누시바, Nuceiva)가 지난 13일 호주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호주 품목허가 획득으로 나보타는 전 세계 61개국에서 허가를 취득했으며, 향후 100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호주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허가를 받은 품목은 누시바 100유닛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2021년 12월 품목허가를 신청한 지 1년여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375500, 대표 마창민)는 호주 친환경 비료 제조 기업인 뉴라이저와 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 시설 건설을 위한 개념설계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우선 계약 합의서를 지난 30일 체결했다.DL이앤씨는 오는 4월까지 세부조건 협상과 본계약 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뉴라이저가 발주한 암모니아 및 요소 생산공장 건설사업 기본설계 사업을 수주한 DL이앤씨는 발주처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서 독점권을 보유한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이 프로젝트는 5MW 용량의 소형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6일(현지시간)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GA)에서 조건부 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앞서 셀트리온은 호주 TGA에 글로벌 대규모 임상3상 결과와 델타 변이를 포함한 다양한 변이에 대한 전임상 자료를 제출했다. 호주 보건당국은 신속 잠정승인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성인 고위험군 경증환자,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렉키로나의 잠정등록을 허가했다. 해당 조치는 타 국가 기준으로 조건부허가에 해당한다.렉키로나는 한국
[증권경제신문=최은지 기자] 대웅제약(069620, 대표 전승호)은 탈모치료 장기지속형 주사제 ‘IVL3001’가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1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이번 임상에서 IVL3001의 경구제 대비 우수한 약물 체내 동태와 생화학적 지표를 바탕으로 한 효능을 증명할 예정이다.IVL3001은 앞서 진행한 효력시험에서 경구제와 비교했을 때 낮은 투여량으로도 우월한 탈모치료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임상을 통해 매일 약을 먹을 필요 없이 1개월 또는 최대 3개월에 한 번만 맞아
[증권경제신문=김성근 기자] 기아(000270)가 호주에서 판매한 스포티지와 스팅어 5만 7천여대가 엔진화재 위험으로 대규모 리콜이 실시된다.18일 호주 매체인 시드니 모닝 헤럴드 등에 따르면 호주 교통안전국(ATSB)는 기아가 판매한 스포티지와 스팅어 총 5만 7851대에 대한 리콜을 게시했다.리콜 대상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시판되고 있는 스포티지 5만 6,203대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판매된 기아 스팅어 차종 1648대 등이다.특히 이들 차량들은 전자 제어 유압 장치(HECU)의 전기 회로 단락 현상으로 차량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DL이앤씨(대표 마창민)가 호주 플랜트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DL이앤씨는 호주 리 크릭 에너지(Leigh Creek Energy Limited)와 암모니아와 요소 생산공장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를 수행하는 업무협력 합의각서(HOA)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우선협상대상자로서 6월까지 세부조건 협상 및 본계약을 체결을 완료하고 7월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수주금액은 약 3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DL이앤씨는 세계 최대 규모인 사우디아라비아 마덴 암모니아 생산공장 건설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포스코(005490, 회장 최정우)가 글로벌 4위 철광석 회사이자 호주 원료공급사인 FMG(Fortescue Metal Group)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사업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포스코 최정우 회장은 14일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2040 탄소중립을 발표해 그린수소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FMG사의 앤드류 포레스트(Andrew Forrest) 회장을 만나 양사간 수소사업 비전을 공유하고 수소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양사는 FMG가 호주에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두산중공업(034020, 대표 박지원, 정연인)의 미국 자회사인 두산그리드텍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하는 민간발전사 뷔나에너지(Vena Energy)로부터 호주 퀸즈랜드(Queensland)주 최대 에너지저장시스템(이하 ESS)을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금까지 두산중공업의 ESS 수주 가운데 최대 규모로 총 사업비는 약 1000억원이다.뷔나에너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 재생에너지 민간발전사(IPP)로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등에서 11기가와트 이상의 재생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포스코그룹이 전기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이차전지 소재사업 및 해당 핵심원료 사업 확대를 위해 밸류체인(가치공급 사슬망)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포스코그룹(회장 최정우)은 양극재(+)와 음극재(-) 등의 이차전지소재 사업과 함께 리튬, 니켈 및 흑연 등의 이차전지 핵심원료 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중심으로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 평가 매장량 증가 △친환경 니켈 제련 사업 추진 △흑연 광산 지분 투자 등을 연계해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키로 했다고 3일 밝혔다.‘이차전지산업 밸류체인’은 △전기차 등에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가 5년 연속 호주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됐다. LG전자는 최근 호주 대표 소비자 매거진 ‘초이스’가 실시한 TV 브랜드 종합 평가에서 ‘2020년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LG전자는 초이스가 각 분야에서 최고 브랜드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6년부터 5년 연속 최고 TV 브랜드로 자리를 지켰다. 초이스는 호주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TV 브랜드의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한 결과 6500여명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객 만족도·추천 비율·신
[증권경제신문=길연경 기자] LG전자(066570, 각자대표 권봉석·배두용) 주방가전이 호주에서 고성능과 고효율을 인정받으며 최고 제품에 잇따라 선정됐다. 최근 호주 유력 소비자잡지 초이스(Choice)는 2020년 최고의 전자레인지 브랜드에 LG전자를 선정했다. 초이스는 모든 제조사의 전자레인지를 대상으로 평균 평점, 브랜드 신뢰도, 고객만족도, 추천제품의 비율 등을 종합해 브랜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 전자레인지는 2위인 샤프보다 10점이나 높은 89점으로 1위에 올랐다. LG전자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다른 주방가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포스코(005490, 회장 최정우)는 광산업 사업을 하고 있는 호주의 로이힐 홀딩스로부터 500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받는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배당은 로이힐 홀딩스 창립 이후 첫 배당이다. 총 배당액은 호추 달러로 4억7500만달러(약 4036억원)로 이 중 포스코는 보유 지분 12.5%에 해당하는 한화 약 500억원을 오는 10월 중 지급 받는다.로이힐 홀딩스는 호주 서북부 필바라 지역에 위치한 로이힐 광산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 대주주는 핸콕(70%), 포스코(12.5%), 마루베니상사
[증권경제신문=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 정의선)는 호주 최대의 종합 연구기관인 호주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와 세계 4위의 호주 철광석 생산업체 포테스큐(FMG)와 수소생산 상용화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력사업 핵심은 수소 생산·저장·운송 등 공급 인프라 관련 혁신 기술을 상용화해 글로벌 수소 공급 비용을 낮추는 데 있다.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다.세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CSIRO가 개발한 금속 분리막을 이용해 암모니아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