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시스템 개발사 이지케어텍이 상장 첫날 22일 초반 상한가를 쳤다.

이지케어텍은 이날 2만4600원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후 오전 9시 6분 현재 7350원(29.88%) 뛴 3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공모가 1만2300원보다 약 160% 높게 매매되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서울대 전산실을 모태로 2001년 설립됐다. 환자정보 관리, 진료·처방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병원에 공급하고 있다. 의료정보 시스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임에 따라 실적 기대가 높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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